돌잔치를 남편하고 많이 다니면서 수건을 제일 많이 받았는데

자수 이름이 크게 박혀질때 이름 기억하기엔 좋았지만

사실상 내가 수건을 쓰고 사용 할때엔 자수가 얼굴에 닿아 불편함이 많았어요

그래서 난 답례품은 수건을 하질 말아야지 생각했는데 우연히 실수로 눌러 들어온 곳에 밑단타올이 있는거에요

헐? 내가 일주일내내 애기 재우고 새벽내내 뭐하러 서칭하고 찾았나 싶을정도로 이건 정말 구매각이다 했어요

너무너무너무 마음에 들어서 바로 주문해서 사용했는데 더 좋은건 날짜를 순 우리말로 해석을 하니까 뭔가 더 있어보여서

사람들한테 시샘달이 뭔줄 아니~? 내가 이렇게 홍보하고 다녔네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저는 자수가 녹색숲으로 되있는건줄 알고 화이트로 주무넣었는데 달모양이었더라구요ㅠ ㅠ

달 자수가 화이트에 박히니까 눈에 띄지 않아서 그게 너무 아쉬워요

이걸보고 급히 주문하려햇던 조급한 제맘이 문제였던거겟죠 ㅠㅠ 1프로 제실수로 인한거지만 너무 마음에 들고 흡족해요!!!

사람들이 보고  너무 작다 하겠지만 사용할때엔 너무 편해할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