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과정과 검수를 여러번 거치고 수건세탁방법이 문제일수 있다는 답변에 어이가 없어 다시 글 남깁니다.
검수를 거친다는 수건이 거의 대부분이 받을때부터 밑단 양옆 박음질은 다 튀어나와 있었는데 그것까진 그럴 수 있다 생각하고 사용했습니다.
수건은 첫째때부터 아기사랑세탁기로 4개씩 섬유유연제 안쓰고 찬물로만 중성세제 소량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둘째때 주문한 이 제품들만!! 아기세탁기로 세탁하고도 보풀이 계속 일어나기에 일반세탁기에서도 세탁해봤지만 나아진건 전혀 없고 한달이 지난 오늘도 아직까지 세탁-건조해서 접어놓으려하면 보풀이 너무 많이 일어나 일일이 뗀다고 뗀게 이만큼입니다... 수건 원사도 뜯겨서 주르륵 나와있고 쓰면서 계속 화가 납니다. 이런 수건, 아니 이런 원단은 진짜 처음봅니다. 피부에 젤 많이 접촉하는 수건이 이렇다는게 말이 됩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