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잔치 답례품을 알아보다가 가장 무난하면서도 실용성 높은 수건을 하려고 서치하게됨.
우연히 담아 수건을 알게 되었고 한달전 할인도 받게 됨.
울 아가는 1월생인데 띠로 하면 실제 띠랑 칭구들 띠랑 달라서 애매할꺼 같아 캐릭터 수건은 포기하고 나만의 자수 수건으로 선택.
순우리말로 자수를 할까하다가 그래도 순우리말을 잘 모르는 사람은 몇월며칠인지 잘 모를수 있어 수건 쓸때마다 우리 아가 생일 기억해달라고 이해하기 쉬운 말로 바꿔서 이미지 선택 후 구매하게 됐다
시안 기다리는 시간이 길게 느껴졌는데 시안 확정후 수건은 돌잔치 전에 여유있게 도착했다.
판매자님의 센스가 느껴지는게 혹시 모를 일을 대비하여 박스도 여유있게 주셔서 찢어진 박스는 교체해서 셋팅할 수 있어서 좋았다.
몇 백원 더 주더라도 도톰한 수건으로 하자고 생각이 들어 170g으로 했는데 잘 선택한거 같다!
여유있게 답례품을 준비했는데도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와주셔서 답례품을 챙겨드리지 못한 분들도 있긴 한데 다들 수건이 도톰하고 예쁘다고~~!
담아 수건으로 돌잔치 답례 잘 한거 같아 뿌듯하다! 다음에 혹시 수건을 중, 대량으로 구매해야할 일이 있다면 또 주문할 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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