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달 전에 코로나 때문에 뒤숭숭한 상황에서 취소 위약금 내느니 가족들만 모여 식사하자 싶어 소인원으로 돌잔친 했습니다~ 인원이 적어서 돌수건은 좀 좋은거 해야지 해서 그람수를 170? 180? 으로 했는데 포근하니 너무 마음에 들어요~
특히 밑단에 자수 넣은게 너무 좋았어요! 항상 돌잔치 수건 받아오면 남의 소중한 아가 이름이 너무 크게 써있는데 막 쓰기가 미안? 불편?했었어서 혹시나 해서 찾다보니 담아에서 밑단자수가 있어서 주문 했어요~ 또래 친구나 동생은 크게 글씨 들어간 것보다 훨씬 좋다고 했는데 어른들은 글씨가 너무 작다고 하시더라구요^^; 그래도 저희 마음에 꼭! 들었어서 너무 만족 합니다:)
밑단자수로 수건을 100% 다 사용할수있는게 제일 장점이예요^^
코로나로 인하여 많은 고객님들이 행사를 취소하시고 소인원으로 돌잔치하시거나 지인분들에게 선물로 많이 해주시더라구요~!
뜻깊은날 담아 수건과 함께해주셔서 감사드리고 건강유의하세요^^